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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링고 일본어 공부 일지 <7일차>


듀오링고 일본어 7일차입니다. 어제 예고했던 대로 오늘은 유닛 7으로 넘어갔어요.

 

 전일 대비 점수도 상승 했습니다.


오늘의 진도

오늘은 유닛 7을 공부했습니다. 섹션1에 유닛7이고, 이번 유닛은 소지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었는데요. 신발, 장갑, 코트, 가방처럼 일상에서 자주 쓰는 물건들을 일본어로 배우고, 거기에 색깔을 붙여서 표현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장소나 사물을 단독으로 배웠다면, 이번 유닛부터는 "무엇이 어떻다"는 식으로 형용사랑 명사를 조합하는 문장을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한 느낌이었어요. 소지품이라는 주제 자체가 일상적이다 보니, 배운 단어들이 실제로 제 물건들이랑 매칭이 돼서 좀 더 와닿았습니다. (뭔가 이제 좀 배우는 느낌이 더 들었습니다)

난이도는 그냥 그랬습니다. 지난 유닛에서 부정문이랑 질문을 다뤘던 것에 비하면 이번엔 단순히 단어랑 색깔을 조합하는 정도라 딱히 헷갈리는 부분 없이 무난하게 넘어갔어요.


7일차에 배운 단어, 표현

이번 유닛에서 나온 단어들입니다.

くつ - 신발
しろい - 하얗다
あかい - 빨갛다
てぶくろ - 장갑
コート - 코트
かばん - 가방

활용 문장으론 이런 식으로 배웠습니다.

くつ は しろい です - 신발은 하얗습니다

わたしの くつ は あかい です - 제 신발은 빨갛습니다

てぶくろ は しろい です - 장갑은 하얗습니다

わたしの かばん は あかい です - 제 가방은 빨갛습니다

이런 식으로 단어만 바꿔가면서 "OO은 (색깔)이다", "제 OO은 (색깔)이다" 패턴을 반복해서 익히는 방식이었어요. 색깔 형용사 두 개(하얗다, 빨갛다)만 배웠는데도 조합할 수 있는 물건이 여러 개다 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문장을 만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데스카 질문식으로도 여러번 반복 학습 했습니다.


후기

7일차밖에 안 됐지만, 확실히 성장하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예전에 배웠던 표현들이랑 지금 배우는 표현들을 합쳐서 쓸 수 있게 되더라고요. 예를 들어 이전 유닛에서 배운 문장 패턴에 오늘 배운 소지품 단어를 넣어서 새로운 문장을 만들 수 있는 식인데, 이렇게 배운 게 쌓여서 조합이 되는 걸 보니 신기했습니다.

다만 아직은 제가 머릿속에서 스스로 그림을 그리듯이 문장을 떠올려서 말하는 수준은 아니고, 문제를 봐야 거기에 맞는 답을 하는 정도예요. 그래도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지는 게 느껴져서 뿌듯합니다.

7일차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은 유닛 8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이번엔 친구를 묘사하는 파트라고 하는데, 어떤 표현들을 배우게 될지 벌써 궁금하네요. 아직까지는 배우는 게 재미있게 느껴지는 단계라, 이 재미가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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